연초부터 이어진 집값 상승세가 비수기인 5월에도 이어지는 가운데 광주의 주택 매매가도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5월 전국 주택매매가격은 지난달에 비해 0.34% 올랐는데
지방에서는 광주의 상승폭이 0.59%로,
대구 0.79%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전남은 0.07%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전세가도 상승세를 이어가
5월 중 전세가격이 평균 0.44% 오른 가운데
광주는 0.6% 올라 전국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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