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근해 갈치 잡이가 어획부진으로
사실상 중단됐습니다.
근해안강망수협이 지난 13일부터
일주일간 소속 어선 백72척의
어획물을 분석한 결과 아귀와 반지, 양태 등
2백89톤에 머물렀고,
주력 어종인 갈치는 거의 잡히지 않았습니다.
또 제주 연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갈치를 잡는 근해 연승어선들도
지난 9일 이후 어획부진으로
사실상 출어를 포기하면서
제주산 갈치의 위판도 중단된 상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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