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물 온도 상승으로
해파리 출현 시기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당국이 피해예방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바닷물 온도가
평년보다 0.5도에서 1.2도가 높아,
다음 달 중순쯤 해파리 출현이 예상된다며,
시·군과 함께 절단망과 분쇄기 등 제거장비와
제거작업 참여 선박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앞으로 주 1회 예찰을 벌이는 한편
올해 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심단계에서부터 시·군이 주도적으로
제거작업을 시행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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