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1) 오후 2시 55분쯤
김포공항에서 여수공항으로 출발할 예정이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이륙 준비 과정에서
기체 이상으로 결항됐습니다.
이로 인해 이미 탑승한 승객 50여 명이
비행기에서 내려 2시간 넘게 대기하다
다음 편 여수행 비행기를 이용했습니다.
한국공항공사와 아시아나항공은
여객기 계기판에서 날개 쪽에 이상이 있다는
경고 지시등이 들어와, 기체 점검을 위해
결항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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