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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공격적으로 매실 판촉 나서

김주희 기자 입력 2015-06-02 07:30:00 수정 2015-06-02 07:30:00 조회수 0

광양시가 지역의 대표 특산품인
매실 판촉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달 농협 가락농산물 공판장에서
광양매실 천200톤 구매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 달 29일부터 열흘동안
수도권 지역의 양재, 목동, 성내를 포함한
6개 농협 특판 행사장에서
시음회 등 매실 판촉에 들어갔습니다.

또, 수도권 지역과 대형 마트를 중심으로
특판 행사와 홍보를 강화하고
다음 달 말까지 G마켓과 옥션 등을 통해서도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섰습니다.

올해 광양지역의 매실 생산량은
지난 해보다 천여 톤이 감소한
만여톤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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