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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산 우려..대학교 등 외부 일정 연기

권남기 기자 입력 2015-06-05 20:30:00 수정 2015-06-05 20:30:00 조회수 0

메르스 확산 우려에 따라
지역 기관들이 외부 일정을 연기하거나
방지 대책 수립에 나섰습니다.

한려대학교는 전남과 경남지역을 제외하고
현재 진행 중이거나 예정된 간호·보건계열의
병원 임상실습을 모두 연기했으며,
광양보건대학교 역시 방학 중에 이뤄지는
실습 일정을 확정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여수 해양경비안전교육원은
입교 예정인 교육생이 가벼운 증상만 있어도
교육 참석을 미루도록 하고,
의무경찰에 대해 정기휴가를 제외한
외박과 외출을 금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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