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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 여수 J여고 70명 식중독 증세

김종태 기자 입력 2015-06-09 20:30:00 수정 2015-06-09 20:30:00 조회수 1

수련회를 다녀온
여수지역 고등학생 70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긴급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J여고 1학년생 70명이
지난 5일 오후부터 갑작스런 복통과
설사 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지난 3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전북 완주의 한 청소년 수련시설에서
단체 수련활동을 다녀온 뒤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수련시설측에서
식재료와 가검물 등을 채취해
긴급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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