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메르스 격리대상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의 대책회의가 정례화됩니다.
전라남도 메르스 관리대책본부는
오늘부터 의료기관과 각급 행정기관,유관기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대책회의를
매일 개최하고,'부단체장 화상회의'를 정례화해
기관별 대응 상황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관리대책본부는 또
메르스 조기 차단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라며
메르스와 관련된 모든 상황을 도민들에게
정확하게 알리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