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무주에서 여수 구간을 달렸던
투르드코리아 사이클 대회 참가 선수들이
다음 행선지인 강진으로 출발했습니다.
여수시는 오늘(11일)
박람회장에서 투르드코리아 대회
국내외 2백여명의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에서 강진까지 달리는
제 5구간 환송 행사를 가졌습니다.
선수들은 어제
여수에 도착해 하루 밤 묵은 뒤
오늘 강진을 지나
전북 군산과 대전을 거쳐
오는 14일 서울에 골인하는
천4백킬로미터의
장기 레이스를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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