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송전선로나
변전소 주변 마을을 지원하는 사업에
전용 카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한전은 농협은행과 협약을 체결하고
전용카드를 통해
지원금을 집행하는 서비스를
올해부터
시범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송전선로나 변전소 주변지역
5천여 개 마을에
연간 천2백억 원을 지원하고 있는데
사업비 집행이 불투명하거나
증빙 자료 제출이
번거롭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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