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득량만에 보름달 물해파리 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안마도와 거금도에 해파리가
밀집 출현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현재 득량만에서
최대 80개체의 보름달 물해파리가 관측되고
있다"며 전라남도 자체 판단에 따라
해파리 구제작업을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통상 보름달 물해파리 분포 밀도는 8월까지
지속적으로 오르며, 연안에서 수산업 피해를
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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