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감염이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의료 사각지대인
섬 지역 주민들에 대한
방문 보건활동이 강화됩니다.
여수시는
오는 18일 화정면 사도와 둔병리
52가구 95명을 시작으로
화정면 개도 등
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반을 편성해
메르스 예방수칙 홍보와
각종 의료검진에 나설 예정입니다.
또한 이들 주민들과의 상담으로
메르스 의심 환자가 발생할 경우
시 상황대책실로 즉시 통보하고
검진 활동을 강화하는 등
메르스 예방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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