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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메르스 의심 환자 26명 '음성' 판정

김종태 기자 입력 2015-06-15 20:30:00 수정 2015-06-15 20:30:00 조회수 0




순천지역에 이어 여수지역도
메르스 의심환자 26명이
검사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여수시는
보성군에 사는 메르스 확진자가
여수의 한 예식장을 찾아
밀접 접촉한 친인척과 삼성병원을 방문한 26명의 검체를 채취해
전라남도 보건환경 연구원에 검사 의뢰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이들 26명 외에
보성 메르스 확진자와
잠시라도 밀접하게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15명에 대해서도 만일에 사태에 대비해
1대1 관리를 하고, 결혼식장 주변과
인근 죽림지구 일대
방역 소독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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