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우 새누리당 부대변인이
웅천 바위산 존치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심 부대변은 오늘
여수시청 브링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최근 여수시가 바위산 상부를 절개하고
공원을 만든다는 방침과 관련해
공사 과정에서 주변 신축 건물에
이상이 생길것이라며
바위산 공사를 중지하고
그대로 둘것을 여수시에 촉구했습니다.
심 부대변인은 또,
지난 2013년 용역에서
도시경관을 위해 웅천바위산을
랜드마크로 활용한다고 결정했고
시민위원회에서도 바위산 존치로
가닥을 잡았는네도 여수시가
부분 절개 공사에 들어갔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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