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동측배후단지 내
입주업체 우선 협상 대상자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달 18일부터 지난 9일까지
광양항 동측배후단지 입주업체 신청을 받아
심사 과정을 거쳐
운송중개업과 기계금속 제조업체,
특수 소형선박 및 레저보트 제조업체 등
5개 업체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광양시는 이번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5개 업체가
올해 말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
고용유발 효과 460명, 연간 6만TEU의 물동량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