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대구 메르스 환자가 A씨가
지난달 31일 선암사를 방문해
2시간 30분가량 머물렀던 이동경로와
접촉자 유무 등 역학조사 결과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A씨와 접촉 가능성이 예상된
주차장 관리자 3명, 매표소 근무자 4명 등
7명에 대해 체온측정,
메르스 증상 관련 상담을 실시한 결과
모두 정상 반응을 보인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선암사 방문때도
관광해설은 요청을 하지 않았고
선암사 관계자 등과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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