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보행자를 차로 들이받은 뒤
아무런 구호조치를 하지 않고 간 혐의로
61살 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15일 밤 11시 50분쯤,
광주시 광산구 도산동의 한 도로에서
1톤 화물차를 몰고 가다
길을 건너던 63살 이 모씨를 치여
전치 8주의 부상을 입힌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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