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산업용을 적용받는
미곡종합처리장 전기요금을
농사용으로 변경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산지유통시설과 가축분뇨처리장 등은
농사용 전기요금을 적용받고 있으나,
미곡종합처리장은
농사용보다 3배가 비싼 산업용으로 적용받아
농가의 소득감소로 이어지고 있다며
농사용 전환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미곡종합처리장의 전기요금이
농사용으로 전환되면,
도내에서 한해 27억원의 전기요금 절감 혜택이
쌀 생산농가에게 돌아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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