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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촌 개촌.. 우정과 화합의 무대-R

보도팀 기자 입력 2015-06-26 20:30:00 수정 2015-06-26 20:30:00 조회수 0




(앵커)광주 유니버시아 대회에 참가하는
각국 선수단이 머물 선수촌이 개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캐나다 등 10여 개 국가들도 입국하는 등광주 U-대회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SYN▶ 김황식 공동조직위원장
"광주 유니버시아드 선수촌 개촌을 공식선언"
전 세계 147개국 만 3천 여명이 머물
광주 유니버시아드 선수촌이 문을 열었습니다.
낡은 아파트를 허물고
재개발 방식으로 완공된 광주 U-대회 선수촌은
앞으로 12일동안
세계 젊은이들의 우정과 화합의 무대가 됩니다.
개촌 인사와 축하 공연,
대회기 게양 등으로 진행된 개촌식에서
윤장현 조직위원장은
광주 U-대회가 세계 청년들의 축제가 되고
지구촌이 함께하는 문화난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INT▶ 윤장현 공동위원장
에릭 생트롱 FISU 사무총장도
광주가 6년동안 세심히 준비한 것에 감사한다며광주 U-대회가
광주 시민들에게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INT▶ 에릭 생트롱 FISU 사무총장
"만 3천여 참가자들이 다양하고 위대한 문화에 감명받아, 본국에서 광주와 대한민국의 훌륭한 대사들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선수촌 병원도 본격 운영에 들어갔는데 ...다음 달 17일까지
각국 선수와 임원 들에게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아르헨티나와 캐나다, 프랑스 등
10여 개 국가들도 차례로 입국해 짐을 푸는 등광주 U-대회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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