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공직자 비위행위에 대해
강도 높은 쇄신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최근 일련의 직원비위와 관련해
여수시민에게 유감을 표명하고
공직자 금품수수는 물론,
음주운전, 성범죄, 개인정보 유출 등
해당 비위 공직자에 대해서는
3년간 승진을 제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비위 공무원이 소속된 부서에
연대 책임을 물어
각종 평가와 해외연수 선정에
패널티를 부여하는 한편
직원들에 대한 인성교육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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