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만 간척지 일원에
국내 최대 규모인
목질계 바이오매스 발전소가 건립됩니다.
고흥군과 한국동서발전은 오늘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오는 2019년까지 2천억원을 투입해
고흥만 간척지 일원 '우주기술특화단지'에
40MW규모의 목질계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40MW 발전용량은
우드칩 등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국내 목질계 바이오매스 발전소 가운데
최대 규모로 이는 고흥군의
연간 소비전력의 63%에 해당됩니다.
현재 건설중인 태양광 발전과 풍력발전소 외에 바이오 매스 발전소까지 가동되면
고흥군은 국내 최초로
100% 신재생에너지 자립도시로 탈바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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