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이번 달부터 국비 추가 확보와 함께,
일자리와 인구정책 예산 반영에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3), 정례조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난 2개월간
태풍과 폭염, 적조, 집중호우가 겹쳤지만
모든 직원들이 잘 대처했다며,
이번달부터는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6조 천억 원이외에도 국비를 추가 확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지사는 또
도의회에 제출된 추경예산에 이어
내년 본예산도 민선 7기 비전이 담긴
일자리와 인구정책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편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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