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1년을 맞아 조충훈 순천시장이
순천만 정원의 국가정원 지정과
도시재생 사업, 에너지 자립도시 기반 등을
1년 간의 행정 성과로 발표했습니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오늘 언론인 브리핑에서
국가정원 지정을 계기로
정원이라는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갖게 돼,
정원문화의 발상지.메카가 될 것이라며
관련 산업의 육성과 순천형 도시재생을 통해
머물고 싶은 생태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민선 6기 1년간
89건 2천 407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남은 3년간, 행복지수 전국 1위 도시를
만드는데 주력하고,
전남도청 제2청사의 기능을 완성할 수 있는
전라남도 공무원교육원을 유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