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드론으로 촬영한 고정밀 영상을 활용해
이웃 간 토지경계 분쟁을 조정하는 등,
지적재조사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를 위해
올해 사업 대상 33개 지구 가운데
지금까지 17개 지구에 대해
드론 촬영한 고정밀 영상을 활용하고 있으며,
드론 영상은 5cm급으로
자동차번호판까지 식별할 수 있는 정밀도여서
이웃 간 토지 경계로 발생할 수 있는
오해와 다툼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또,
이렇게 촬영된 영상은 재조사 사업을 완료한 후 마을 단위 종합도면 책자로 제작,배부해
지적재조사로 확정된 현실경계의 훼손을
예방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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