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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광양 경제 허브를 꿈꾸다-R

김주희 기자 입력 2015-07-03 07:30:00 수정 2015-07-03 07:30:00 조회수 0





           ◀ANC▶
저희 MBC토론 시사데스크에서는
민선 6기 출범 1주년 특별 기획으로
전남동부지역 각 자치단체들의
지난 1년 동안의 성과와
과제를 짚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는데요.
토론 첫번째 순서로 광양시의 민선 6기 1년을 짚어보는 자리가 마련됐는데요.
토론 자리에서는 광양시장과 시의회 의장은
지난 민선 6기 1년 동안
도시 발전을 위한 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하며
남은 재임 기간 더욱 긴밀한 소통으로 현안을
풀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토론 주요 내용 정리했습니다.
◀END▶
◀VCR▶
토론 자리에서 민선 6기 1년 동안
정현복 광양시장은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자평했습니다.
교육환경개선사업도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어린이보육재단 설립에 대해서도
강한 추진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INT▶
(어린이 보육재단은 질높고 세심한 부분까지 케어해주고 안아주는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 입니다. 광양시같이 젊은 도시에서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광양시의회 서경식 의장은
재단 설립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기금 마련 방안에 대해서는 치열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INT▶
(하지 말라는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충분한 검토를 해야하고 시민들이 공감대를 형성해야 하고 현재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보육재단을 운영라는 곳은 한군데도 없습니다.)
정시장은 민선 6기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던 
예산 1조원 확보에 대해서도
특별회계 등을 통해 
반드시 이룰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INT▶
(염려하신대로 어렵기는 하겠지만 아마 반드시 1조원 달성 될 수 있다고 보고 있고 또 그런 징조가 이미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려대 신준식 교수는
정시장의 예산 확보 방안에 대해
큰 틀에서의 공감대를 형성하면서도 
더 적극적인 예산 확보 노력을 주문했습니다.
            ◀INT▶
(노력을 더 많이 하셔서라도 안정적인 자체적인 재원 조달에 대해 좀더 다각적인 모색을 하시면 안정적이면서도 더 파이가 커진 예산 확보를 하실 수 있지 않을까...)  
이 밖에도 민선 6기 출범 1주년 특별 기획
토론 자리에서
광양시장과 광양시의회 의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행복 도시 조성을 위해
재임 기간 더욱 긴밀한 소통과 건전한 견제로
지역 현안을 풀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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