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철현 여수시장의
핵심 공약 가운데 하나였던
국제해양비엔날레 개최가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주철현 시장은 최근 가진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박람회장 사후활용 방안의 하나로
국제해양비엔날레 개최를 추진했지만
예산 확보의 어려움으로
현재 생각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 시장은 다만
박람회장의 사후활용을 위해
청소년 해양교육원과
도립미술관 유치에 집중하겠다고 밝히고
이 시설들이 들어서면
비엔날레 추진을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