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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모임, 독일서 일본 세계유산 반대

최우식 기자 입력 2015-07-03 20:30:00 수정 2015-07-03 20:30:00 조회수 0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독일에서 일본의 징용시설
세계유산 등재반대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시민모임은 문화재환수연대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가 열리는
독일 현지 회의장 앞에서
각국 인사들을 상대로
일본의 전범기업 문화유산 등재를
반대한다고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독일 현지 교민 50여 명의 도움을 받아
집회 허가를 받고
천막 캠프를 차려 반대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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