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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K]사상 최대 손님.. 지역경제 훈풍

최우식 기자 입력 2015-07-03 20:30:00 수정 2015-07-03 20:30:00 조회수 0




(앵커)
외국 선수단과 미디어 관계자, 관광객 등이
광주를 찾으면서 선수촌 근처를 비롯해
지역 상권에 활기가 돌고 있습니다.
대회 기간
최대 17만 명이 광주전남에 머물 것으로 예상돼
지역 경제에도 훈풍이 돌 전망입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광주 유니버시아드 선수촌 근처의 상가..외국 선수들이 간단한 음료와
액세서리 등 생활용품을 사고 있습니다.
가격을 물어보자
일부 값을 깍아주는 후한 인심도 선물받습니다.
        ◀SYN▶
광주 u-대회가 개막되면서
선수촌 근처 커피숍과 패스트푸드점등 상가는
외국 선수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기에 앞서 마음의 안정도 찾고
광주의 문화도 체험하는 일석이조 효괍니다.
        ◀INT▶ 코리 메이나르드
                 호주 외국인 선수
상무지구 숙박업소는
객실 예약이 대부분 끝나 방을 구하기 어렵고,백화점 등 유통업계에도
외국인 쇼핑객이 차츰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회 기간동안 이렇게
우리지역에 머무는
선수와 임원 등은 만 3천여 명...국내외 관광객까지 합치면
17만 여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들이 식사와 관광, 쇼핑 등으로
지역에 지출할 직접 경제효과는 천 억원,
최대 1조 2천억원의 부가가치가 예상됩니다. 
최소 비용으로
흑자 대회를 노리고 있는 광주 U-대회
외국인 손님맞이로
지역 상권에도 훈풍이 돌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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