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는 최근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붕괴사고의 위험도 점차 커지고 있다며,
집 주변 하수구나 배수로를 뚫어주고,
담장이나 축대 등 위험 지역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2010년 천안의 한 건설현장에서
갑자기 토사가 쏟아져 3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장마철은 땅에 스며든 빗물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붕괴사고의 위험도 크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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