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가 웅천 지역 복합단지개발사업에 대한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여수시민협은 오늘(5) 성명서를 통해
여수 웅천에 들어설 예정인
아파트와 주상복합건물 신축 인허가 과정에서
불거진 특혜 의혹에 대해
여수시의회가 실태파악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시민협은 특히 지구단위계획 변경건과
택지 분양가 산정건 등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며,
특별위원회 구성에 대한 여수시의원들의 답변을
받아 실명으로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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