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제조업체들의 올해 3분기 BSI 전망지수가
전분기보다 하락했습니다.
광양상공회의소가 최근
관내 10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3분기 기업경기전망 지수를 조사한 결과
전망치가 78.4로 전분기보다 9.5포인트 하락해
악화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경영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대외 여건으로는
유가와 원자재가 불안정이 43.6%로 가장 놓았고
중국 경제성장 둔화 23.1%,
엔저현상 장기화 12.8%,
미국경제 회복 지연 2.6% 순으로 응답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