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보증 금액 확대와 보증료 감면 등
다양한 지원책이 시행됩니다.
전라남도는
전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기존 한도보다 150% 보증 지원을 확대하고,
이번 달, 신규 신청하는 경우
보증료를 감면.우대 적용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도내 450여 업체에
총 1억원의 감면혜택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또,
재단의 신용보증 자금을 지원받았으나,
상환이 어려운 특수채권 보유자에 대한 감면과
사회적 취약계층, 저신용자, 고령자 등
상환능력에 따라 최대 90%까지
원금 감면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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