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올해‘가고 싶은 섬’을 선정한 이후
섬 방문객 수가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들어 지난달말까지
가보고 싶은 섬으로 지정된
여수 낭도의 경우 8054명이 방문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 늘었습니다.
고흥 연홍도도 같은기간
방문객수가 1658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6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이들 섬들에 대한
특색있는 관광 개발을 통해
연중 가보고 싶은 섬 개발에 나선 결과
섬 관광객 증가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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