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수가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남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은
2만 8천 254명으로
전년에 비해 15.1%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영암이 4천 750명으로 가장 많았고,
여수 3천 559명,
목포 2천 635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외국인 근로자와 결혼 이주여성이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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