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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여수시장'-R

김종태 기자 입력 2015-07-18 07:30:00 수정 2015-07-18 07:30:00 조회수 0




           ◀ANC▶
시민이 하루동안 시장이 돼
행정을 지휘하는
1일 시민 시장제도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직접 시장직을 맡아
행정에 참여함으로써
시민과 자치단체가 상호 소통하고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입니다.           ◀END▶
하루동안 여수시장이 돼
현장 업무에 나선 정현아씨시청 각 부서를 다니며
직접 업무 파악에 나섭니다.
처음 접해보는 생소한 업무에 놀라기도 하고
시 행정에 궁금한 점도 많습니다.
업무 보고를 받고 나서
이동한 곳은 CCTV 교통관제센터.
시장 자격으로 관제센터 현황을 확인한 뒤
시민 안전을 위한
빈틈없는 모니터를 당부합니다.
          
          ◀SYN▶
          
이어 정씨가 시장이 되면
가장 해보고 싶어했다는
읍.면.동장과의 간담회 시간.
시민들의 민원이나 현장의 목소리를
현 시장과 함께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찾습니다.  비록 하루동안의 짧은 시장이지만
몰랐던 시 행정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INT▶
여수시는 시민 신청자 가운데
한달에 두번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해
시민과의 정책 소통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INT▶
시민의 눈으로 직접 바라보고 체험하는
하루동안의 시장 역할.
서로 멀게만 느껴 졌던
시민과 자치단체간의 거리를 좁히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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