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추진하고 있는
명문고 설립과 관련해
기존 여도학원을 활용하는 방안이
가장 적합하다는 용역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수시가 전남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한
명문고 설립 타당성 연구 용역 결과에 따르면
여도학원이나 기존 폐교 활용,
웅천지구와 진모지구 시유지 학교 신설 등
4가지 설립 방안 가운데
여도학원을 활용하는 것이
적은 비용으로 가장 빨리
학교를 신설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 산학협력단은 또,
여수에 명문고 설립이 필요하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85.4%가 찬성한다고 답했고
명문고 조성은 여수시와 여수산단이
지역인재를 키우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추진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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