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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관광도시..절반의 성공-R

김종태 기자 입력 2015-07-24 07:30:00 수정 2015-07-24 07:30:00 조회수 0





           ◀ANC▶
저희 여수 MBC에서는
민선 6기 출범 1주년 특별 기획으로
여수시의 지난 1년 동안의 성과와
과제를 짚어보는 토론회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관광객 증가에 따른
해양관광 도시 건설에는 어느정도 성공했지만
박람회장 사후활용에는 여전히
해결해야할 과제가 많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토론 내용 정리했습니다.
           ◀END▶
올해 상반기에만 660만명이 넘는
관광객 유치를 들어
여수시는 지난 민선6기 1년
가장 큰 성과로 해양 관광도시의
보폭을 넓혔다는점을 꼽았습니다.
           ◀INT▶
하지만 늘어난 관광객만큼
교통 체증 같은 시민 불편을
해소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INT▶
지난 1년간 여수지역에만
586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해
9백여명의 고용유발효과를 낸 것과 관련해서는
다른 의견이 나왔습니다.
           ◀INT▶
미진한 박람회장 사후활용에 대해서는
다양한 유치방안이 제시됐습니다. 
           ◀INT▶           ◀INT▶
여수시는 시민 소통 부문에 대해서는
시민위원회와 공무원 평가제를 통해
시민이 주인되는 진정한 소통을 이뤘다는
평가를 내놓은 반면
의회에서는 사립외고 설립 등 현안사업에
시민들의 의견 조율이 아쉬웠다는
지적을 제기했습니다.
     MBC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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