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 새벽 1시 10분쯤
고흥군 두원면 고흥만 방조제 인근 도로에서
33살 류 모 씨 등 3명이 타고 있던 오토바이가
정차하고 있던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류 씨와 류 씨의 부인이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1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류 씨가 갓길에 정차한 트럭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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