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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서 점심먹은 관광객 18명 구토 설사..역학조사

보도팀 기자 입력 2015-07-26 20:30:00 수정 2015-07-26 20:30:00 조회수 0

목포를 방문한 뒤 경북 영주로 돌아가던
관광객 18명이 구토와 설사증세를 보인
사고와 관련해 목포시 보건소가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시 보건소는 관광객들이 먹은 음식과 반찬,
물을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하는 한편,
음식점 직원들에게서도
가검물을 채취해 분석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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