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메르스와 관련해
사실상 종식을 선언하면서
지역 시.군도 관광객 유치에 중점을 둔
경제 활성화 정책 수립에 나섰습니다.
여수시와 순천시 등
전남동부지역 시.군은 오늘(28일)
정부가 메르스 종식을 선언함에 따라
보건소에서 유지하던
24시간 근무체제를 해제하고
메르스로 취소했던
주요 행사 일정을 다시 잡기 위해 나섰습니다.
또한 여름 관광 성수기를 맞아
메르스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줄었던
지역 관광지 홍보에 나서는가 하면
식당가와 숙박업소를 중심으로
소비 촉진 캠페인을 통해
침체된 지역 상권 부활에 나섰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