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을 뚫고 편의점에 들어가
금품을 훔쳐 달아난 6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지난달
광양시의 한 편의점에 천장을 통해 들어간 뒤
현금과 담배 등 32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62살 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조사 결과 서 씨는 편의점 옆에 있는
가건물 천장을 통해 안으로 들어간 뒤
CCTV 연결선을 끊어버리는 치밀함을 보였고,
내부 현금지급기를 열지 못하자
다른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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