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우주항공 도시로 비상한다"-R

전승우 기자 입력 2015-07-31 07:30:00 수정 2015-07-31 07:30:00 조회수 0




                ◀ANC▶
 저희 여수MBC가
민선 6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자치단체별로 1년의 성과를 과제를 짚어보는
특별기획 토론회.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고흥군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군민 소득증대와
우주항공 도시의 기틀을
다졌다는 평가입니다.
 전승우 기자가 토론내용을 정리했습니다.
               ◀VCR▶
 
 전국에서 고령인구 비중이 가장 높은 고흥군은 민선 6년 1년동안 차별화된 프로젝트로
군민 소득증대의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입니다.
 오는 2018년까지
소득 5천만원이상 농림어가 5천가구를 달성하는
이른바 '비전 5000 프로젝트'가
군민들의 공감대 형성으로 두드러진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INT▶
 특히 고흥만 간척지 일원에
잇따라 신재생 에너지를 유치해,국내 첫번째로
소비전력의 100%를 신재생 에너지로
자립하는 기반을 갖추게 됐습니다.
 과학 로켓센터 등 우주항공 관련산업
인프라 구축에도 행정력을 집중해
우주항공 분야를 산업과 관광의 신성장동력으로
발전시켰습니다.
                ◀INT▶
 최대현안인 인구감소를 막기 위해서는
젊은이를 유입시키는 투자 유치가 무엇보다
시급하다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INT▶
 
 고흥군이 1차산업 위주의 산업구조를 바꾸면서
명실상부하게 우주항공 도시로
비상할 수 있을 지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습니다.                ◀END▶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