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 응급환자와 조난된 선박이 해경에 의해
잇따라 구조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오늘 새벽 4시 30분쯤 교통사고로 다친
신안군 비금도 40살 김 모씨를 경비정에서
응급조치를 하며 육지로 후송했고
어젯 밤 10시 20분쯤에도 당뇨 합병증을 겪던
신안군 우이도 73살 박 모씨를 후송했습니다.
또 어제 오후 4시 40분쯤
신안군 자라도 북쪽 1.4km해상에서
배터리 고장으로 표류하던 4.5톤 어선이
해경에 의해 인근 섬으로 예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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