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원 간판을 달고
무등록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업소가
경찰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여수 신기동에서 '여수 평생교육원'이라는
간판을 달고 영업을 한 무허가 게임장을 적발해
게임기 30대를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한 달 단위로 장소를 옮기며
불법 게임장을 운영한 것으로 보고
달아난 업주를 뒤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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