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만과 순천만의 새꼬막 채묘적기가
오는 4일까지로 예보됐습니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여자만과 순천만의 새꼬막 유생 출현량을
조사.분석한 결과,수심이 낮고
간조 시간이 긴 오는 4일까지를
가장 적합한 채묘 시기라고 1일 밝혔다.
부착된 유생은 다음달 2mm 내외로 자라고
내년 3월 1cm까지 성장하면
양성장에 살포해 1년 후에 채취하게 됩니다.
새꼬막 주산지인 여자만과 순천만에서는
해마다 만 5천톤을 생산해
어민들이 40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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