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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은 시원한 도서관에서(R)

보도팀 기자 입력 2015-08-05 07:30:00 수정 2015-08-05 07:30:00 조회수 0




          ◀ANC▶
 이번 여름방학, 자녀들과 -
 어떻게 보내야할지 고민 많으시죠?
 책 읽는 습관도 기르고,
 다양한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는 -
 시원한 도서관이
 요즘 인기라고 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는 다른 나라 이야깁니다.
물놀이 대신 도서관을 찾은 아이들.. 앉아서 때론 누워서,, 편안하게 책을 보는
아이들의 모습이 여유롭게 느껴집니다.
무더위에 힘겨워하는 모습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INT▶ 김가린
/밖은 많이 더운데 도서관에서는 시원하고
책도 많이 읽을 수 있어서 좋아요.//
대형마트만큼 시원해 도서관은
도심 가족 피서지로 연일 붐비고 있습니다.
           ◀INT▶ 최은애, 최원제
/시원하고 좀더 책과 접하고자 방학을 이용해서 왔어요. (어린이는 어때요?) 시원하고 좋아요./
도서관에서 마련한 여름독서교실 등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도 인기입니다.
인근의 또 다른 도서관 오전부터 도서관은 북적댑니다.
방학숙제를 하는 아이들부터
학교 다닐때 못봤던 책을 읽는 아이들까지
모두 독서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INT▶ 장이주
/집에 있으면 심심한데 도서관은 집보다
책이 더 많아서 심심하지 않아요.//
성인들은 일반 열람실이나 종합자료실에서
독서를 하거나 여가를 즐깁니다.
여름방학을 맞아 도서관 이용객은 평소보다
두배 이상 늘었습니다.
s/u 무더위를 피해 여행을 떠나는 것도
즐겁지만 틈틈히 도서관을 찾는 것도
알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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