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인천시 등과 함께
병원선 유류비를 국비로 지원해 달라고
정부에 공동 요청했습니다.
전남도와 인천시,
충남도,경남도 등 4개 광역 자치단체는
섬 주민에 대한 최소한의 의료 혜택을 주는
병원선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재정 부담이 큰 병원선의 유류비를 국비로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도는 "연간 병원선 운영예산 12억원 가운데38%가 유류비"라며 정부가 현재
긍정적 으로 검토하고 있어
내년부터 국비 지원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