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시내버스 업체
지원금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현금자동집계시스템 정비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관내 180대의 시내버스에 장착된
현금 인식 요금함 본체와
운전자 단말기는 물론
잔액 반환기 등의 현금 집계액 오차율이
지난해만 20% 이상됨에 따라
이번주 내내 버스 요금함의
교체와 정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는 요금함 대부분이
지난 2천9년 설치돼 장비 노후화가 심하다며
이번 정비를 통해
현금 집계액 오차율을 5% 이하로 줄여
버스업체에 지원하는 재정 지원금의
투명한 관리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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