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 교통사고로 인명피해가 이어지고 있어
시설정비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고흥동초등학교 스쿨존에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4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학생 4명이 부상을 입었고,
교통표지판 교체 등
모두 23건의 개선사항이 지적됐습니다.
순천 신흥초등학교 스쿨존에서도
지난 2013년 2명의 교통사고 피해자가 발생해
오는 12월까지 정비작업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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