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지역 초등학교 스쿨존 정비 시급

문형철 기자 입력 2015-08-07 07:30:00 수정 2015-08-07 07:30:00 조회수 0




스쿨존 교통사고로 인명피해가 이어지고 있어
시설정비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고흥동초등학교 스쿨존에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4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학생 4명이 부상을 입었고,
교통표지판 교체 등
모두 23건의 개선사항이 지적됐습니다.
순천 신흥초등학교 스쿨존에서도
지난 2013년 2명의 교통사고 피해자가 발생해
오는 12월까지 정비작업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