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춤의 거목'으로 불리는
고 이매방 선생의 임시분향소에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임시분향소는
목포문화예술회관 '이매방춤 전수관'에
마련돼 선생의 제자와 시민 등 수십여 명의
조문이 잇따르고 있으며, 발인 다음날인
오는 11일까지 운영됩니다.
목포 출신인 고 이매방 선생은
승무와 살풀이춤 두 개 분야의 기능보유자로
'한국 무용의 교과서'로 평가받아왔으며,
어제(7) 향년 88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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